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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단동 하우스 보습’… 토마토 수량증대 효과 커

과채연구소, 토마토 봄철 보습 처리시 광합성촉진 및 세력확보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가 단동하우스에서 재배하는 토마토 보습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유리온실과 같이 습도조절이 용이하거나 대형 연동하우스는 포그시스템에 의해 습도 관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단동하우스에서 일사량이 급격히 높아지면 하우스 내부 습도 부족으로 식물체 초세 저하와 수량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시기에 외부의 습도가 50% 이상에서도 하우스 내 포화 습도는 보통 40% 정도 미만 이거나 심한 경우 15∼20% 정도가 되어 잎이 작아지고 말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바닥에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 주어 하우스 내 습도를 높여줘야 한다.


과채연구소 김경제 토마토 팀장은 “간단하게 하우스 바닥에 작은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보습하면 수확 기간을 늘려 다수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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