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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남·녀새마을지도자.....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실시

  • 등록 2013.09.10 12:36:00
▲ © 정연호기자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 대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존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인식)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대치면 오룡리 독거노인 신모씨와 탄정리 명씨의 낡고 오래된 농가주택을 방문해 천장공사, 창호문 교체작업, 도배·장판교체작업, 집안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존식 회장은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이런 기회로 어른들께 깨끗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치면 임장빈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김장 담가주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경로사상 및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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