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북구의회는 이용균 의장과 전체 의원 및 직원들은 4·19혁명 61주년을 맞이해 지난 16일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4·19혁명 제61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희생영령의 위훈을 기리고자 실시됐다.
또한,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인 구의회로서의 기본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의 시간이 됐다.
이용균 의장은 참배를 마치며 “4·19혁명 61주년을 맞이하여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작성했다.
이어서 이 의장은 “강북구의회는 민주주의 수호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4·19혁명 민주열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구민을 위한 충실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