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쌍용1동이 16일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안전속도 5030’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맞춰 4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속도 5030이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기존 일반도로에서는 최고 50km이하,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서는 30km이하로 속도제한이 하향 조정되는 정책이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5030이 일상이 교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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