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9년부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이 조성되면서 이주민이 늘어나자 토착민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화합행사는 이주민과 원주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학생발표회와 상곡1리 주민의 노래자랑으로 구성, 100여명의 참석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 마을 활성화를 통해 건강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다지고 앞으로도 이주민과 원주민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