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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문화 집배모니터링사업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4.08.27 14:47:00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역의 다문화 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우체국,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다문화 집배 모니터링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아산우체국이 추진하고 있는 집배 모니터링사업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던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의 추가 협약 체결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집배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파악한 복잡한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전문적 개입으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산시기초푸드뱅크는 월 1회 기부 물품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집배 모니터링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민정일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공동서비스 확대 기회를 마련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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