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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가수헤라 올레TV 채널789 시청자위원회 설립총회 초대가수

  • 등록 2014.06.30 11:48:00
▲ © 정연호기자

다문화의 디바 ‘첨밀밀’을 부른 가수헤라(웬청쒸)가 8월 개국방송을 앞둔 올레tv 789 채널 부산방송본부(사장 지태용)의 시청자위원회 설립총회 축하무대에 올랐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헤라는 올레TV외, 비젼TV(구명철감독)에서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KBS 1TV‘전국노래자랑’과 비슷한 ‘다문화 가정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게 된다.

헤라는 인도네시아 민요인 영화 ‘첨밀밀’ OST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3집 앨범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로 활동 중이다.

헤라는 이날 올레tv 789 채널 부산방송본부 시청자위원회설립총회(위원장 박철홍외 50여명)가 지난27일 오후7시 탑파로스 스카이 라운지에서 열렸다.

가수헤라는 출범을 앞두고, 올레tv 789 채널 다문화가족 전국 힐링콘서트 진행을 맡게된다.

이날 축하무대에서 신곡 3집앨범 한국음악 저작권협회 회장(윤명선)이 작사, 작곡한 세미TROT곡 ‘가리베가스’와 발라드곡 ‘나예요’ 노래를 축하곡으로 선물했다.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시절 CCTV,·LNTV 공동방송 드라마 주제곡(OST) ‘대학시절(저우라이저우취)’ ‘방황(이쩨쑤성)’ 등을 불러 대륙의 최고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 국적취득 14년째인 헤라는 160만 다문화인 최초로 시인·수필가 등단(월간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후, 고향을 떠나 한국에 건너온 국내 다문화인(다문화가정)들의 마음을 표현한 시집 ‘가리베가스’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독도지키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다문화인 최초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1(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번지에 2071번째로 본적지를 이적했다.

헤라는 현재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세계문인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 독도사랑문학회 명예회장 등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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