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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서 5천 명 이상 수료생 배출...막을수 없는 신천지의 성장

  • 등록 2014.05.25 17:28:00
▲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시온 기독교 선교 센터 99기 3,4반 수료식 © (사진제공: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총회장 이만희)의 안드레 지파와 부산야고보 지파가 25일 5천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 안팎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신천지의 부산·울산·경남 지역 지파인 안드레, 부산야고보지파는 이날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시온 기독교 선교 센터 99기 3,4반 수료식을 가지고 총 5,17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드레지파 3천286명, 부산야고보지파 1천893명의 수료생들이 신천지의 무료 신학원인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의 과정을 마치고 신천지 교회로 정식 입교 한 것이다.

이러한 신규 입교자 숫자는 타 교단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천지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연 5천명 이상의 신규 입교는 두 지파에서도 사상 최대 숫자로 신천지의 성장률이 최근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수료생과 성도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일 예배와 함께 진행된 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진리가 내 안에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천국 가기 위해서는 현명한 신앙을 해야 한다”며 “교단의 명칭으로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야고보서 1장18절 말씀처럼 진리의 말씀으로 맺어진 처음 익은 열매이다. 말씀대로 창조됐다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 돌려야 한다”며 “하나님이 와서 통치하는 세상 즉 평화의 세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 시온기독교 선교 센터 99기 3,4반 대표로 수료소감문을 발표하는 모습 © (사진제공: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제99기 3,4반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강치원 씨는 “6천년 성경이 말해온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저희들이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만나 아버지 앞에 경배드림이 생애 가장 큰 복”이라고 밝혔다.

강씨는 3대째 기독교 신앙에도 불구하고 말씀보다 부귀만을 바라던 교회를 불신했던 점과 이 과정에서 만난 성경공부와 그에 대한 놀라움, 신천지에 대한 경계가 있었지만 결국 진리에 무릎을 꿇은 자신에 대해 간증했다.

행사 후반에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평화의 시대를 염원하는 ‘하늘의 빛(熙) 세계 평화의 역사를 이루다’ 는 특별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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